빨로치 탱탱겔
이제 슬슬 잡기 힘들어지기 시작한 무한다이노
사실 드래펄트꼬이밍고 혼자 잡을 수는 있는데
시간도 점점 늘어지고, 블랙홀 때문에 이상한 변수도 생길 수 있어서
깡딜로 뚫는건 슬슬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철화구야를 마지막으로 울트라비스트 모으기도 마무리
무한다이노 잡기는 소금절이 뿌리고 분노의앞니 광클로 해결
무한다이노가 합체해서 나오는 것만 아니라면 막힐 일은 없을 것 같다.
빨로치 음번
하필 둘이서 나와서 잡는데 좀 애먹음
메탈버스트로 잡는 방법도 다시 한번 테스트
이 경우엔 리샘열매가 확률적으로 소모될 수도 있어서 안전하지는 않다.
그래도 레트라껍질몬이 막히면 얘로 뚫어볼 수 있겠다는 보험 정도
이로치 종이신도
레지시리즈도 다 모아주고
3천층에 가까워지니 슬슬 딜로 뚫을 각도 안보이고
다른 아이템들을 거의 다 모아버려서
사실 티켓파밍 말고는 가챠를 돌리는 의미도 없었기 때문에
마침 나온 도주 레트라와 도주런 시작
빨로치 샹델라
색은 완전 빨로치 같은 2로치 데스니칸
빨로치 붐-볼
그리고 이로치에 이어 빨로치 종이신도까지!
이게 이번 무한모드에서 만난 가장 최고의 득인 것 같다.
-
도주런을 시작하고 나니 등반속도가 확실히 빠르긴한데
가챠하는 맛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깡딜로 어거지로 뚫는 맛이 사라져서 그런지
다시 엔들리스 모드에 흥미를 잃어가는 중
기왕 한 김에 5850까지는 밀어보고
다시 리본작 안된 친구들로 남은 챌린지나 해야겠다.
다음 이로치 이벤트때까지 세이브를 묵혀둘까 생각도 해봤는데
막상 이로치 이벤트를 해도 내가 과연 엔들리스를 돌릴까 싶고...
당긴 김에 빼야지
포케로그 챌린지 고수가 될거야5 (페어리, 땅) + 무한모드 럭 SSS 2트
포케로그 엔들리스 하루종일 머리박아서 천층 등반하기 (501층~1500층)
▶ 포케로그 무한모드 1501층~4000층 기록
포케로그 무한모드 4001층~5850층(완) 기록, 후기
'게임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케로그 챌린지 고수가 될거야8 (3세대, 4세대, 5세대) (0) | 2024.06.27 |
---|---|
포케로그 무한모드 4001층~5850층(완) 기록, 후기 (0) | 2024.06.27 |
포케로그 챌린지 고수가 될거야7 (바위, 1세대, 2세대) (0) | 2024.06.25 |
포케로그 챌린지 고수가 될거야6 (전기, 벌레, 풀) (0) | 2024.06.24 |
포케로그 엔들리스 하루종일 머리박아서 천층 등반하기 (501층~1500층) (0) | 2024.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