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뮤+짜랑꼬 스타트
껍질깨기 뮤와 소울비트 짜랑고우거
못깨면 안되는 조합
2. 크리만+세레비 스타트
소울비트 크리만
코스믹파워+신비의힘+어시스트파워 세레비
사실 스타팅만 보면 난이도가 엄청 쉬운 조합은 아니었고
템도 잘 안떴는데
상대들이 약하게 나온 느낌
3. 왕자리+시라소몬+포니타(가라르) 스타트
의도치않은 왕자리 챌린지를 해버린 판
뒤늦게 메가자리가 안됐다는 걸 깨닫긴했는데
그냥 깰만할 것 같아서 그대로 진행했다.
왕의징표석 2개에 에어슬래시 쓱쓱 긁다보니까
진화 안했는지도 눈치도 못챈채로 깨버렸다.
심지어 에이스였음
4. 전수목+하랑우탄(포켓러스) 스타트
한번 실패하고 두번째 도전만에 클리어한 조합
첫판은 195층 레쿠쟈를 뚫지 못해서 폭사했지만
두번째판은 어떻게든 뚫어내고 200층은 마스터볼을 던져서 클리어
5. 펄기아+수레기(포켓러스) 스타트
브레이브차지+HP회복 펄기아와 명상+HP회복 드래캄
이젠 스타팅만 졸업하는게 일상이 됐는데
타타륜 하나 잡은 것으로 만족
6. 스타팅 챌린지
언젠진 모르겠는데 마지막으로 추가된 업적 스타팅 챌린지
특성, 패시브, 알기술 등등이 모두 없는,
포켓로그를 처음 켰을 때 상태로 깨는 스타팅 챌린지라고 한다.
아직 리본을 안달아준 스타팅은
패시브 노가드를 써보고 싶었던 에이스번과
숨특 심술꾸러기를 써보고 싶었던 샤로다였기 때문에
남은 한자리는 물포켓몬인 거북왕으로 결정
사실 별 생각없이 다른 타입 들고갔다가
4번 박았음
진짜진짜 마지막 챌린지 클리어
195층은 그렇게 안어려웠고
200층도 씨뿌리기 바다회오리 등등 많아서 괜찮았는데
스타팅 챌린지 답게 초반이 버티기 힘들었다.
역시 1트클을 했던건 9세대 빨이었나보다.
7. 레지아이스+켄타로스 스타트
브레이브차지+HP회복 레지아이스와
알기술 4개 그대로 들고 200렙까지 온 켄타로스
레지아이스가 레쿠쟈, 무한다이노 둘 다 카운터급이고
등반할때도 체급덕에 안정성이 좋아서
사실상 레지아이스 하나로 깬 느낌
8. 프테라+어치르돈 스타트
기술 뽑아먹으려고 어치르돈이랑 콜로솔트를 합쳤는데
업뎃으로 막힌건지 분리가 안되서
메가프테라 하나로 등반해야했던 판
아마 프테라나이트 없었으면 못깨지 않았을까?
9. 페로코체+코산호 스타트
트리플악셀과 렌즈 2개를 모은 페로코체는 신이다.
10. 복숭악동+딩루 스타트
나쁜음모+HP회복과 든든한 내구의 복숭악동
이거 하나로도 깰만 했을 것 같은데
나머지 포켓몬들도 너무 잘떠줘서 꽤나 쉽게 올라온 판
특히 초반에 빠르게 성장시킨 파이어로와 후반부 스이쿤
막판에 리본작 안된 어지리더 잡은 것까지 완벽했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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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작 562/587마리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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