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로그 엔들리스 하루종일 머리박아서 천층 등반하기 (501층~1500층)

 

포케로그 챌린지 고수가 될거야5 (페어리, 땅) + 무한모드 럭 SSS 2트

 

위 글 후반부에서 이어짐

 

무한모드 뉴비가 등반을 하면서 느낀점

 

생각보다 전포가 잘나옴

생각보다 이로치가 잘나옴

 

이로치는 이벤트라서 그렇다곤 하던데

 

클래식이었다면 무조건 잡았을 기본 이로치도 가끔은 그냥 보내주게 된다.

물론 2로치부터는 가능하면 전부 잡았다.

대신 특별한 느낌이 적어져서 잡고도 캡쳐를 잘 안하게 되는 느낌.

 

 

오프라인 시절에만 써본 스이쿤도 잡았는데

이 이후로 등반하면서 3번인가 더 만나서 이후론 걍 죽여버림

 

 

역대급으로 못생겨서 한컷

 

 

중간에 껍질몬을 잡으면서 포획도 쉬워진게

야생몬들이 웬만하면 자속기술만 2~3개씩 들고있기 때문에

대충 껍질몬 후내밀기를 해도 못때리고 허우적대다가 잡히는 경우가 많았다.

 

사실 그냥 쌓아둔 마스터볼 던지면 그만이긴 한데

마볼은 아직도 조금 아까운 느낌

 

 

벌레 챌린지의 한줄기 희망도 잡아주고

 

내일은 벌레 챌린지다

 

 

본가에서도 한번도 잡아본 적 없는 후파도 잡아주고

매지션 특성 좀 써보고 싶었는데 넣을 자리가 없어서 아쉬웠다.

 

 

요즘 본가에서 날뛰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토네로스

이녀석 포케로그에선 어떨까...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본가에서 많이 썼던 두파팡

전용기 생각하면 포케로그에선 안좋을 것 같다.

 

 

드디어 만난 자시안

이녀석이 그렇게 사기라던데

 

그정둔가

 

 

이상해씨를 너무 빨리 졸업시켜버린 나에게 남은

풀 챌린지의 빛

 

근데 막상 뽑고나니까 왜 생각보다 안좋을 거 같지

 

 

1000층 클리어

 

500층때와는 다르게 소금절이+옹골참, 메탈버스트+옹골참 등 대비를 좀 하고오니

생각보다 쉽게 깨버린 무한다이노

이 게임은 그냥 콜로솔트가 신이요 빛이다.

 

 

1250층에서는 아예 메인딜러 드래펄트꼬이밍고 선에서 정리

천층 언저리부터 거의 풀템이 맞춰지면서

사실상 드래펄트꼬이밍고의 딸깍쇼가 되어버린 무한모드

2천층 정도부터 슬슬 깡딜로 잡을 수 없는 구간이 온다던데

이 딸깍쇼는 언제쯤 벽을 만날지

 

 

릴리에랑 한컷

 

 

포니랑 한컷

 

 

이젠 아예 합체를 해서 등장한 보스

12연타+왕징3개의 무한쫄쫄이로 묶어두고 끈기갈고리손톱으로 용의이빨을 다 훔쳐온 뒤

스피드가 빨라질때부터 드래곤애로로 패서 마무리.

 

합체를 하면서 드래펄트꼬이밍고가 찌를 약점도 사라지고

딜도 쉽게 박히질 않는 것을 보니 정말 슬슬 벽이 올 것 같긴하다.

 

 

1500층까지 같이 온 친구들 소개로 마무리

 

드래펄트꼬이밍고

트리플악셀/드래곤애로/더블윙/그로우펀치

영양제, 열매 포함 모든 템 최대치로 다 먹음

사실상 지금이 최대 전성기고 곧 벽을 만날듯...

 

모아머엘풍

수면가루/씨뿌리기/암석액스/도우미

그냥 짓맘엘풍인데 럭이 6인 녀석

 

글라이온콜로솔트

스톤샤워/HP회복/사우전드웨이브/소금절이

괜히 글라이온에 섞어서 애매해진 콜로솔트

 

자포코일브리두라스

메탈버스트/드래곤테일/러스터캐논/트라이어택

콜로솔트 혼자 처리 못한 보스를 같이 처리해줄 옹골참메탈버스트 요원

 

레트라껍질몬

죽기살기/이상한빛/섀도볼/원한

분노의앞니 되살려야 되는데 아직까진 배틀에 나설 일이 없었어서 그냥 냅두고 있음

 

직구리

돌진/배북/베어가르기/꼬리흔들기

레트라껍질몬 합치고 빈자리에 들어왔는데 마침 픽업이라 그냥 냅둔 녀석

슬슬 나가라

 

 

내일부턴 다시 챌린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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