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로그 클래식 리본작 기록 (특성, 패시브 위주)

 

1. 제크로무+세꿀버리 스타트

 

꿀모으기 특성이 얼마나 체감될지 궁금해서 진화를 미뤄가며 써본 세꿀버리

개인적으로 클래식에서는 크게 체감이 안되는 것 같다.

제크로무 같은 메인캐리랑 쓰는 경우라면

어차피 그 포인트로 누굴 데려와도 깰거고

저코스트 조합이라면 꿀모으기 쓰려고 진화를 미루느니

빨리 키워서 배틀에서라도 1인분을 시켜주는게 맞지않나

 

 

2. 삼삼드래+붐볼+캥카 스타트

 

부자유친이 드디어 구현이 됐길래

패시브의 삼삼드래와 메가진화 특성의 캥카

그리고 그냥 2로치 삼삼드래랑 색이 비슷해서 뽑은 3로치 붐볼을 데려갔다.

럭이 높아야 메진을 할 거 같아서...

 

삼삼드래는 크게 체감이 안됐는데

캥카가 메가진화를 하고나서부턴 그로우펀치와 개척하기가 아주 맛있었다.

멀티렌즈까지 먹었다면 좋았을텐데 그건 좀 아쉽다.

메가진화라도 한 게 어디야

 

 

3. 럭S 파티

 

리본작 안된 남은 이로치들을 싹싹 모은 파티

캐스퐁은 특성 기분파가 아직도 미구현이라 나중에 쓸까 했는데

그냥 알기술 4개만 봐도 너무 좋아서...

 

메타그로스가 메진을 못한건 아쉽긴 했는데

깡체급이 좋은데다가 패시브가 부유라서

교체컨을 많이 할 필요도 없이 무난하게 등반이 가능했다.

 

그 외에는 가속도 아닌데 이상하게 빨라서 보스전마다 캐리한 펜드라

나쁜음모+스케일노이즈+펑크록 음번, 나비춤+복안 비비용

전기자석파+치근거리기로 보스전마다 매번 1인분은 한 바랜드까지

 

역시 럭이 높아서 그런건지 무난하게 클리어

 

 

무쇠잎새를 마지막으로 드디어 모든 포켓몬이 스타팅 포켓몬에 추가됐다.

마나피만 빼고.

 

마나피가 라스트면 마나피 알 나올 확률 업이라도 시켜다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