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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볼케니온+타부자고 스타트
사실 3번째 등반이지만 유전자쐐기로만 2번 등반해서 리본이 안달린 타부자고
패시브 심술꾸러기+골드러시에 알기술도 4개가 다 열려있다보니
사실상 혼자서 등반이 가능한 수준이 됐다.
나머지는 그냥 자리채우기
2. 제라오라+알로라나옹 스타트
제라오라/페르시온/대코파스/레지스틸/돌핀맨/가재장군으로 클리어
최종팟 캡쳐 잃어버림
생각외로 돌핀맨이 좋았음
3. 볼트로스(포켓러스)+파쪼옥 스타트
레벨업 느린 볼트로스가 포켓러스길래
볼트로스로 초반을 버텨주고
후반에는 나비춤+파라볼라차지 전툴라를 쓰려고 스타팅을 짰고
실제로 어느정도 통했던 파티
근데 무한다이노을 만나고 보니
전툴라가 6나비춤을 춰도 체력 한칸을 겨우 깔 정도로 딜이 애매했다.
195층에서 라이벌 레쿠쟈 한방 못낼때 아차 싶긴 했는데...
딜이 애매하니 힐도 잘 안들어오게 되고
전툴라가 죽을만한 각이 계속 나와서 이걸 깰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전툴라가 파라볼라차지로 아군까지 죽여가며 힐을 채워서 겨우 클리어했다.
엔드바이옴에서 사탕 안먹여놨으면 못깼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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