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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얘기

포케로그 클래식 리본작 기록 (포켓러스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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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유이+동챙이 스타트

 

저수(특성)+포이즌힐(패시브) 두빅굴과

플레어송(알기술) 위유이라는

말도 안되는 스타팅으로 쉽게 클리어

 

나머지는 기억도 안남

 

 

2. 가라르파이어+비구술 스타트

 

테라키온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몸에 비해서 얼굴이 진짜 부담스럽게 생겼다.

특히 2D일러가 눈이 초롱초롱해서 이상한 느낌

그래도 3D모델링은 괜찮던데

 

 

의외로 선전한 알기술 없는 자연산 메가썬더, 포푸니크와

당연히 좋았던 나쁜음모 파이어, 나비춤 비나방

그리고 그냥 무쌩긴 둘

 

 

3. 파이어+드니차 스타트

 

용춤 드닐레이브? 명상 파이어?

엉겨붙기+작아지기 알로라질뻐기 선에서 정리가능

 

195층, 200층 모두 알로라질뻐기가 캐리하며 클리어

 

 

4. 엠라이트+초염몽 스타트

 

멍때리면서 그냥 깨버릴뻔했다가 파티 안찍은거 생각나서 급하게 찍은 컷

 

알기술로 반딧불이라는 개사기랭업을 받은 엠라이트와는 달리

알기술도 공격기만 잔뜩 받은 초염몽

 

그래도 쌍두+타점 빨로 초반에는 쓸모가 좀 있었으나

150층 전후로 확실한 벤치자원이 됐다.

 

그 외에 특기할만한건

클래식에서 체력 4자리를 찍는 든-든한 거다이잠만보

 

 

5. 큐레무+콘팡+깨비참 스타트

 

해변에서 만난 포니

폼체인지 상태로 잡았는데 잡으니까 폼체인지가 풀려있었고

기억버섯으로 아무 기술이나 떠올려주니까 다시 폼체인지가 활성화 됐다.

 

 

색안경 도나리와 정리정돈 깨비드릴조가 의외로 사용감이 좋았고

화이트 큐레무는 랭업 같은거 없이도 그냥 깡체급이 좋다는게 느껴졌다.

그래도 공수 양면으로 타입의 한계가 느껴지긴 함

 

 

6. 어래곤+앤티골 스타트

 

알기술이 없어서 얘를 어떻게 리본작을 할까 고민하던 라티오스.

볼도 많이 없었는데 운 좋게 잡았다.

 

 

옛노래를 안배우고 있는 메로엣타도 겟!

끝까지 기억버섯 못써줌

 

 

못깨면 서운한 최종파티

 

딜 하나는 대단한 어래곤과 메가라티오스

회오리불꽃 보유몬 앤티골

그리고

 

 

괴짜가 없어도 변신해서 캐리 가능한 메타몽

응애 나 아기 무한다이노

 

 

7. 테오키스+총어 스타트

 

변덕쟁이 특성을 써보고 싶었지만 알기술이 다 열릴때까지 뜨지 않았고

대신 포켓러스가 뜬 김에 써본 대포무노.

라이벌 포켓몬 중에 물 단일을 찌를 수 있는 게 없어서 은근 버텨줬고

라이벌 레쿠쟈한테도 냉동빔을 2대씩 쏘는 등

의외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용춤 망나뇽, 칼춤 한카리아스, 칼춤 루차불까지

온갖 랭업기를 준비해갔지만 결과적으로 캐리한건

무한다이노 1페를 한방컷 낸 깡딜의 테오키스와

망나뇽의 전기자석파 그리고 회오리불꽃과 바다회오리

 

역시 무한다이노한테는 고정뎀이 bb

 

-

 

포켓러스 + 성장속도 느림 조합이 참 좋은 것 같다.

포켓러스도 운 좋게 계속 메달작 안한 포켓몬들만 떠줘서

덕분에 메달작 난이도가 확 내려갔다.

 

리본작 343/587마리 클리어

마나피 아직 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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